공동생활가정 입소 초기 아동의
새로운 정착을 함께합니다
본 캠페인은 실제 지원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과 자료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어느날 새벽 제 몸만한 가방 하나만 메고 온 그 아이
불안한 눈빛, 계절에 맞지 않은 옷이 전부였습니다"
-아동A의 지원요청서 일부
어느날 새벽 제 몸만한 가방 하나만 메고 온 그 아이
불안한 눈빛, 계절에 맞지 않은 옷이 전부였습니다
-아동A의 지원요청서 일부
그룹홈에 처음 온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거의 모든 아이들의 소지품은 작은 가방과 입은 옷 뿐
학대로 인한 상처와 가족해체의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아이는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방임과 학대로 인해 긴급분리된 아이들
입소 후 생계지원까지 공백이 발생합니다
아이를 위한 공적지원 시작되기전
두달이라는 시간은 길기만 합니다
입소초기 아이들에게는
마음의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룹홈에서 안정적인 생활환경과
종합건강검진, 심리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회복을 위한 시작을 함께 해주세요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매월 새로 가족이 된 그룹홈 아동에게 긴급지원의 형태로 배분됩니다.
지원받은 아동은 이후 사례관리를 통해 성장욕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그룹홈 입소초기 아동을 위해 필요한 의류부터 가방까지, 긴급히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지원아동의 욕구에 맞게 직접 비용을 지원합니다.
긴급 분리된 아동의 심리정서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종합검사를 시행하고, 이후 장기지원을 위한 기초계획을 수립하도록 예산을 지원합니다.
초기정착시 종합검사를 통해 지원필요성이 확인된 아동을 위해 종합적 장기지원사업을 수립하고 보호가 필요없어지는 순간까지 함께 합니다.
A그룹홈 지원 후기 #1
대부분 입소아동들은 제대로 된 개인물품없이 입소합니다. 당장 아이를 위한 필요 물품을 구입해야 하는데, 초기정착지원은 그룹홈의 생계비 부족을 해소하고, 새로시작하는 아이의 첫걸음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B그룹홈 지원 후기 #2
입소초기에는 아이의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공감대 형성이 매우 어렵습니다. 초기정착지원의 심리검사를 통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알아갈 수 있었고, 그룹홈 안에서도 이해를 통해 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